추운날씨엔 염소고기가 특효!!!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씨엔 다들 몸보신할수 있는 음식을 찾게 되기 마련입니다. 연말에 식구들과 몸보신을 하기 위해 찾은 음식점을 소개하고자 오늘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염소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한 대신 지방 함량이 낮아서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몸에 체온을 높여주는 효능도 있다고 하니 더욱 추운날씨에 잘 맞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몸이 차가운 사람과 여성,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좋다고 하니 추운날씨에 꼭 한번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염소고기가 잡내가 심하다는 말들이 많아서 그동안 살면서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잡내가 심하진 않고 오히려 구수하면서 씹히는 맛이 좋아서 그런 생..
겨울에 생각나는 매콤한 갈비찜, 맵돈 눈이 오고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씨에 곰곰이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다가 매운 생갈비찜이 생각나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살짝 매콤하고 얼큰하며 감칠맛까지 있으니 이 추운 계절에 꼭 한 번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오늘은 눈이 많이 와서 그런가 눈 쌓인 길을 걸으며 중앙동 가운데를 걸으며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방송에도 여러 회 나온 듯 하니 믿을만한 곳이라 생각되어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및 메뉴 소개 리뷰 주문용 태블릿이 자리마다 있어서 주문하기 번거롭지 않고 편했습니다. 요즘 새로 생긴 음식점은 대부분 주문용 태블릿 PC를 쓰는 듯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영향인 듯 합니다. 간단하게 메뉴에 대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돼지갈비찜은 13,00..
배달맛집, 파스타입니다 오늘은 며칠째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서 집에서만 있다가 오랜만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림파스타를 배달시켜서 먹어보았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맛있는 파스타를 먹어 간단하게 리뷰 올려보려고 합니다. 주문과 맛 리뷰에 관하여 우선 어른용으로 매콤크림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적당히 매운 매콤 1단계로 주문했고 맛은 적당하게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사실 저도 맵찔이라 매운걸 잘 못 먹는 편인데 매콤 1단계는 먹을만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고춧가루가 많이 안 보이지만 적당히 매콤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매콤크림파스타는 9,9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적당해서 아주 만족합니다. 맛은 기본, 매콤 1단계, 매콤 2단계, 지옥 맛으로 나뉘어 ..
특별한 게 생각나는 날, 에비수 오늘은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맡겨두고 잠시 여유 있게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커피 한잔하기로 했습니다. 먹고 싶은 걸 떠올리다가 우연히 롤이 생각났고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지인이 추천해 준 회사 근처 맛있는 일식집에 왔습니다. 항상 먹고 싶은 걸 떠올리면 짬뽕처럼 얼큰하고 매콤한 걸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오늘따라 얼큰한 짬뽕보다 특별히 일식집이 떠올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전에도 알고 있었고 와본 적도 있었지만 블로그 시작하면서 어느 맛집 포스팅을 해볼까 생각하다가 기억난 곳이라 다시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먹었을 때도 그랬지만 정말 맛있는 맛집입니다. 롤이 입안에서 탁탁 터지면서 막 살살 녹습니다. 메뉴소개 및 리뷰 우리가 주문한 건 다이나마이트 롤(10,000원)과 스페..
속초로 워크숍, 물회 맛집 갱수네맛집 가다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이번 주말에 직원들끼리 속초로 워크숍을 다녀와서 점심때 먹은 갱수네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강원도 가면 꼭 물회를 먹고 싶다고 생각했고 다른 직원들도 물회를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사실 강원도 물회 하면 속초에 봉포머구리집만 다녀와서 사실 다른 곳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찾아보다가 이곳에 대해 쓴 글을 보고 추천해서 직원분들이 같이 와주셨습니다. 사실 블로그만 보고 추천했던 건데 맛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하며 가게로 들어왔습니다. 먼저 갱수네맛집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미리 브레이크 타임을 확인하시고 들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약간 늦은 점심시간에 들어가서 브레이크 타임에 걸릴뻔했는데 사장님이 받아주셔서 잘 ..
짬뽕맛집 두 번째 이야기 전에도 짬뽕집을 다녀와서 포스팅했는데 오늘도 짬뽕집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짬뽕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한국인의 입맛에 너무 잘 맞는 거 같습니다. 물론 가끔은 정말 맛이 별로라 다 먹지도 않고 남기고 간 적도 있긴 합니다. 오늘 다녀온 수타신짬뽕은 TV에도 여러 번 방영되었다고 하니 진짜 맛집이긴 한가 봅니다. 사실 이곳은 제가 여러 번 방문했던 곳입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왔었는데 국물맛이 너무 깔끔하고 맛이 좋아서 짬뽕이 생각날 때 여러 번 와서 짬뽕 한 그릇 먹고 갔었습니다. 일전에 소개해드렸던 친니친니하고는 또 다른 특색이 있는 아주 맛있는 짬뽕집입니다. 생활의달인 368회, 13.02.18. 생방송오늘저녁 202회, 15.09.03 2TV생생정보 92회, 16.05..
얼큰한 국물에 소주 한잔 당기는 날 사람은 누구나 가끔 얼큰한 국물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는 날이 있습니다. 다른 날보다 조금 날씨가 춥고 쌀쌀한 오늘이 저에게 그런 날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술을 잘 먹는 편이 아니라서 술은 빼고 얼큰한 짬뽕 한 그릇 하러 중식당을 찾아보았습니다. 중식당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곳 친니친니를 알게 되었고 주소 검색을 하다가 이곳 매장이 자주 지나다녔던 길에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친니친니 간판을 여러번 봤는데 사실 이곳이 중식당인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중식당을 검색하니 이곳이 나왔고 좋은 댓글도 많이 달리고 손님들도 많은 편이라 꽤 알아주는 중식당인걸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가게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주방이 있고 그 옆쪽 벽면에 키오스크가 있..
바다 보며 칼국수 먹는 곳, 본가청담칼국수 모처럼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오이도 박물관에 갔다가 맛있는 칼국수 한 그릇 하러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네이버로 칼국수 맛집을 찾아보니 나온 곳이었습니다. 다른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애들이랑 같이 먹을 자리도 괜찮을 거 같고 자리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나도 그렇고 집사람도 복잡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음식점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메인 메뉴 칼국수가 나왔을 때는 국물이 맑고 전복도 살아서 꿈틀거려서 과연 맛이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숟가락으로 다 끓인 칼국수 국물을 입에 넣었을 때는 다른 분들의 블로그 포스팅이 정말 맞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 선정과 맛 리뷰 우리는 모둠 조개 칼국수 2인분 (24,00..
수원에서 돈까스로 가장 유명한 집 수원에서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서 갔는데 함께 있던 지인 중 한 명이 수원에 맛집이라며 돈까스 집을 추천해 줘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평소 돈까스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일부러 식사시간에 돈까스 맛집이라고 찾아가서 사 먹어본 적은 별로 없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번에 먹어본 돈까스가 꽤 큰 의미가 생길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돈까스상회, 상호명만 들었을 때는 맛집 분위기가 날 거 같지 않아 큰 기대 없이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 느낀 건 홀이 정말 넓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넓은 홀에 사람이 과연 꽉꽉 찰까 라는 생각과 함께 이곳을 추천해 준 지인이 점심시간이 많이 지나서 평소와 다르게 빈자리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
고급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오늘은 오래간만에 가족끼리 점심 외식을 하러 아웃백에 다녀왔습니다. 가격대가 좀 비싼 편이라 자주 가지 못해서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둘째가 가벼운 감기증상이 있어 어린이집에 안 가는 대신 집에 있다가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둘째가 먹는 걸 특히 좋아하는지라 첫째한테는 미안하지만 일단 다녀왔습니다. 첫째는 나중에 더 맛있고 더 좋은 곳에 데려가기로 마음먹고 기왕 온 거 맛있는 거 실컷 먹고 가자는 마음으로 일단 입장했습니다. 아웃백은 언제나 대기시간이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둘째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길 바라며 아가용 자동차를 태워서 이리저리 다니며 재미있게 해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와중에 음식점 내부에 있는 캥거루를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