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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고충 민원

어느 사회에나 취약계층은 있기 마련입니다. 정부에서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습니다. 이번엔 취약계층을 위해 2달간 불합리한 행정 제도나 권리 침해 등 자유롭게 고충 민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아울러 바쁘신 분들을 위해 바로 민원신청할 수 있도록 링크 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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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고충 민원

 

 

취약계층 고충 민원 : 신청방법

저소득층, 고령자, 장애인, 등 고충민원으로부터 접근하기 힘든 계층을 취약계층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불합리한 경우나 권리를 침해당했을 때 어딘가에 하소연하기가 힘이 듭니다. 정부에서 이러한 취약계층을 위해 고충 민원을 집중적으로 받는 날을 정했습니다.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입니다. 위와 관련 민원은 국번 없이 국민콜 110으로 전화하시면 친절하게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충민원을 접수한다고 하니 어려워마시고 바로 전화하셔서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국민권익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고충민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편하게 신청도 가능합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층을 위해 우편신청도 가능합니다. 우편으로 신청하는 경우는 주소가 세종특별자치시 도움 5로 20, 국민권익위원회입니다. 팩스로 신청하는 경우는 044-200-7971입니다.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시는 경우도 있으나 방문하실 때는 평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합니다. 물론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니 이때는 피해 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위 방법대로 신청하시고 나면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되고 각 기능별 부서로 배정된 후, 다른 민원보다 최우선하여 처리하게 됩니다.

 

 

 

취약계층 고충 민원 : 예상되는 민원들

이번 기회에 취약계층에서는 다양한 민원들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몇 가지 빈번하게 나올만한 민원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다가올 여름 대비하여 폭염 관련 노인 휴식시설 정비
  •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정비
  • 장마철마다 지속되는 침수피해 정비와 폭우, 태풍 피해에 대비한 시설물 정비
  • 각종 지원금 지급 거부

 

글을 마무리하며

세상에 목소리를 내기 힘든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의 시책은 좋았습니다. 다만 이런 고충 민원을 듣는 이런 방식을 주기를 두어 한 번씩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더 좋은 세상, 더 밝은 미래를 위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