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큰한 국물에 소주 한잔 당기는 날 사람은 누구나 가끔 얼큰한 국물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는 날이 있습니다. 다른 날보다 조금 날씨가 춥고 쌀쌀한 오늘이 저에게 그런 날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술을 잘 먹는 편이 아니라서 술은 빼고 얼큰한 짬뽕 한 그릇 하러 중식당을 찾아보았습니다. 중식당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곳 친니친니를 알게 되었고 주소 검색을 하다가 이곳 매장이 자주 지나다녔던 길에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친니친니 간판을 여러번 봤는데 사실 이곳이 중식당인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중식당을 검색하니 이곳이 나왔고 좋은 댓글도 많이 달리고 손님들도 많은 편이라 꽤 알아주는 중식당인걸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가게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주방이 있고 그 옆쪽 벽면에 키오스크가 있..
나의 일상
2022. 11. 17.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