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보며 칼국수 먹는 곳, 본가청담칼국수 모처럼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오이도 박물관에 갔다가 맛있는 칼국수 한 그릇 하러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네이버로 칼국수 맛집을 찾아보니 나온 곳이었습니다. 다른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애들이랑 같이 먹을 자리도 괜찮을 거 같고 자리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나도 그렇고 집사람도 복잡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음식점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메인 메뉴 칼국수가 나왔을 때는 국물이 맑고 전복도 살아서 꿈틀거려서 과연 맛이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숟가락으로 다 끓인 칼국수 국물을 입에 넣었을 때는 다른 분들의 블로그 포스팅이 정말 맞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 선정과 맛 리뷰 우리는 모둠 조개 칼국수 2인분 (24,00..
나의 일상
2022. 11. 14.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