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담미역, 미역국의 전설 아이들과 밖에서 놀다가 점심시간이 걸려서 급하게 안산 중앙동에서 먹을거리를 찾다가 우연히 찾은 청담미역을 다녀왔습니다. 도로에 차가 많아서 차도 밀리고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아서 식사시간이 많이 지나버려서 난감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큰애는 그렇다 치더라도 둘째는 이제 첫돌이 지난 지 5개월밖에 안된 아이라 배고픔이 극에 달해 찡얼거리기 시작하니 정말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급하게 식당을 찾았는데 아기에게 먹일 수 있는 메뉴를 찾기란 정말 어려웠습니다. 아이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다가 평소 아이들이 미역국을 잘 먹어서 기대도 안 하고 선택한 식당이었는데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저희 부부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외식하면 파스타 또는..
나의 일상
2022. 11. 6.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