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게 생각나는 날, 에비수 오늘은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맡겨두고 잠시 여유 있게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커피 한잔하기로 했습니다. 먹고 싶은 걸 떠올리다가 우연히 롤이 생각났고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지인이 추천해 준 회사 근처 맛있는 일식집에 왔습니다. 항상 먹고 싶은 걸 떠올리면 짬뽕처럼 얼큰하고 매콤한 걸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오늘따라 얼큰한 짬뽕보다 특별히 일식집이 떠올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전에도 알고 있었고 와본 적도 있었지만 블로그 시작하면서 어느 맛집 포스팅을 해볼까 생각하다가 기억난 곳이라 다시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먹었을 때도 그랬지만 정말 맛있는 맛집입니다. 롤이 입안에서 탁탁 터지면서 막 살살 녹습니다. 메뉴소개 및 리뷰 우리가 주문한 건 다이나마이트 롤(10,000원)과 스페..
나의 일상
2022. 12. 4. 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