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물이 끝내주는 곰탕 맛집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회사직원들과 점심을 먹기 위해 나왔습니다. 평상시엔 양식이나 중식을 좋아하고 한식은 잘 먹지 않았는데 날씨가 춥다 보니 직원 중 한 명이 뜨끈뜨끈 국물이 정말 맛있는 곰탕집을 추천해 준다기에 따라와 봤습니다. 같이 간 직원은 4명이었는데 모두 같은 맑은곰탕 메뉴를 주문했고 맛이 좋아서 직원전부 대 만족하고 왔습니다. 국물이 시원하면서 깔끔하며 고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마치 갈비탕을 연상케 했습니다. 평상시에 맵고 짠 음식을 주로 먹는 요즘 사람들이 한 번씩 방문해서 이곳 곰탕을 먹는다면 건강에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국물과 고기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어린아이들과 오기에도 좋을 듯 보입니다. 나중에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와서 외식을 하고 가면 더 좋을 거..
나의 일상
2023. 2. 12.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