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킨도넛과 크리스피크림도넛보다 훨씬 맛있다고 주장하는 지인의 말에 따라 찾아간 디저트카페 글로어를 소개합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도넛, 카페 글로어(CAFE gloer) 외부가 분홍색이랑 파란색으로 외부 간판 및 인테리어가 화려한데 고잔동에 길거리에 있었는데도 왜 눈에 안 띄었는지 의아했습니다. 원체 아는 곳만 다니는 성격이라 그냥 지나쳤던 거 같기도 하고 조금 일찍 몰랐던 게 아쉽기도 했습니다. 도넛은 어린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가장 먼저 던킨도넛이나 크리스피 도넛을 떠올리곤 하는데 지인의 말에 의하면 수제도넛으로 요즘 핫하다며 앞에 언급했던 도넛의 맛을 뛰어넘을 거 같다고 이야기해 주어 한번 시식을 위해서 방문하게 되었으며 일단 먹어보고 판단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맛이 좋으면 ..
나의 일상
2022. 11. 5.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