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작은아씨들

작은아씨들 등장인물 관련

작은아씨들(Little Women)은 루이자 메이 올콧의 고전 소설을 각색해서 2019년에 그레타 거윅 감독이 제작한 것으로 조, 메그, 에이미, 베스 등 4명의 자매가 19세기 미국에서 그들의 삶과 꿈을 항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영화의 등장인물이자 4명의 주인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조 마치(시얼스 로난) : 둘째 언니이며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조는 작가가 되기를 열망하고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완고하고 독립적인 여성으로 표현됩니다.

 

2. 멕 마치(엠마 왓슨) : 맏언니이며 4명 중 가장 책임감 있고 전통적인 인물입니다. 멕은 행복한 가정생활을 꿈꾸고 결국 어린 시절의 연인인 존 브룩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3. 에이미 마치(플로렌스 퓨) : 막내 여동생이며 가장 야심차고 자기중심적이기도 합니다. 에이미는 부와 사치를 꿈꾸고 나중에 가까운 가족 친구인 로리와 결혼하게 됩니다.

 

4. 베스 마치(일라이자 스캔렌) 세 번째 언니로, 네 명 중에서 가장 내성적이고 민감합니다. 베스는 음악을 좋아하고 피아노를 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베스는 건강이 가장 취약합니다.

 

이 4명의 자매는 이 영화의 핵심이며, 4명의 자매가 성장하고 사랑에 빠지며 그들의 삶에서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면서 그들의 기복에 대해 따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외 등장인물은 4명의 자매들의 어머니인 마미(로라 덴), 부유한 고모 마치(메릴 스트립), 그리고 마치 자매들의 절친한 친구인 옆집 소년 로리(티모테 샬라메)가 있습니다.

 

작은아씨들 줄거리 관련

이 영화는 1860년대를 배경으로 하여 3월의 네 자매 조, 메그, 에이미, 베스의 삶을 따라가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네 자매의 아버지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그들의 어머니인 마르미를 남겨두고 남북전쟁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시작은 뉴욕시에서 살면서 작가로서 이름을 날리기 위해 노력하는 성인이 된 조로 시작하게 됩니다. 조는 언니들과 함께 보낸 어린 시절과 언니들이 모두 어떻게 자라왔는지 자신들의 꿈을 어떻게 추구해 왔는지를 되돌아봅니다.

 

어린 시절, 네 자매는 매우 가까웠고 많은 모험을 했습니다. 말괄량이이자 신예 작가 조는 이웃인 로리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메그는 행복한 가정생활을 꿈꾸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고 에이미는 부와 사치의 꿈을 가진 자매 중에 막내이면서 가장 자기중심적인 사람으로 표현됩니다. 내성적이고 민감한 베스는 음악을 좋아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피아노를 치는데 보냅니다.

 

자매는 자라면서 다양한 도전과 투쟁에 직면하게 됩니다. 메그는 어린 시절 연인이던 존 브룩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밉니다. 조는 뉴욕으로 이사를 가서 프리드리히 베어라는 교수를 만나게 되고, 그녀는 프리드리히 베어 교수와 글을 공유하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에이미는 마치 이모와 유럽으로 가서 부유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결혼하게 됩니다. 베스는 건강이 나빠지고, 결국 죽게 됩니다.

 

영화 감상평 관련

이영화는 등장인물이자 주인공인 4명의 자매들이 어떻게 서로를 지지하고 어려운 상황일 때 함께 모여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어디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평범한 가족의 모습에서 우리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영화입니다. 19세기 미국을 배경으로 이 시대에는 남녀 불평등이 심했던 시절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매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또한 가족과 사랑, 그리고 자신의 꿈을 따라가는 가슴 따듯한 이야기입니다.